PDP용 전자재료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대주전자재료(078600ㆍ대표 임무현)는 지난 26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임무현 씨에서 임중규 씨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변경 사유는 증여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으로, 기존 최대주주인 임무현 씨가 아들인 임중규 씨에게 기명식 보통주 33만주를 증여함으로써 최대주주가 변경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임무현 씨의 지분은 6.21%로 줄었고, 임중규 씨는 지분 10.68%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대주전자재료의 주가는 27일 전거래일 대비 2.08%(250원) 하락하며 1만1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진 6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잠시 멈추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23, 24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1만원대 고지를 재탈환했던 주가 상승 요인은 대주전자재료가 새롭게 진출한 신소재(디스플레이용 형광체 재료 등) 사업에서의 성과로 인한 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양증권의 정진관 애널리스트는 “신소재 사업 진출 성과의 반영으로 올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7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도 123% 증가하는 등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다.

<조현아 기자 @2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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