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현대판 여신을 연상케하는 화려한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2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미스터 택시‘와 ’봄날‘, ’더 보이즈‘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컴백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녀시대는 ‘미스터 택시’ 무대에서 서부 개척시대를 연상케하는 복고풍 복식으로 미니 아코디언 드레스로 등장해 아찔한 각선미를 돋보였다.

이어진 ’봄날‘무대에서 소녀시대는 옐로우, 블루, 핑크 드레스로 동화속 공주로 변신했다. 잔잔하고 서정적인 ’봄날‘은 파워풀한 타이틀 곡 ’더 보이즈‘와 대비를 이루며 잠시 소녀시대 본래의 소녀적인 감성을 엿보게 했다.

타이틀 곡 ‘더 보이즈’ 무대에서는 중세 유럽의 복식으로 등장, 멤버들은 중세 군인의 제복과 드레스파로 나뉘어 다양한 의상으로 등장해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이전보다 더욱 파워풀한 안무로 성숙한 카리스마 매력을 완성했다.

소녀시대는 절도있는 군무와 파워풀한 하모니로 당당하고 섹시한 현대판 아테나 여신을 연상시켰다. 또 소녀시대는 통일된 유니폼이 아닌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살린 의상으로 다채롭고 강렬한 이미지를 전달했다.

특히 소녀시대는 ‘더 보이즈’에서는 강렬한 래핑으로 타 걸그룹과 자신들의 차별화 된 위상과 카리스마를 입증했다.

소녀시대의 타이틀 곡 ‘더 보이즈’는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이자, 세계 3대 프로듀서로 손꼽히는 테디 라일리의 작품으로, 전 세계에 어필할 만한 세련된 비트와 사운드, 멜로디를 지닌 곡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음악중심 무대를 마치고 뉴욕 공연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이슈팀 박상준기자/ sjstudio@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