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15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포세이돈’ 제작발표회에서 “다들 작품 시작하기 전에 준비하시니까 나도 ‘포세이돈’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그 정도 준비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원래 물을 무서워하고 수영을 못하는 편인데 드라마에서 해경 역을 맡았고 인명구조 장면도 있어서 촬영 전에 틈나는 데로 수영을 배웠다”며 “특별히 드라마라는 위해 준비한 것을 말하자면 수영을 배운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포세이돈’은 대한민국 바다에서 일어나는 해양 범죄를 해결하는 모습을 그려내는 ‘신 개념 수사극’으로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아내 인기 미드 ‘NCIS’(해군 범죄 수사대)의 한국판 버전으로 불리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시영은 극중 해경수사9과의 홍일점으로 각종 무술에 능한 이수윤 경장 역을 맡았다. 이수윤 경장은 남자 못지않은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다. 한 지붕 아래 살게 된 김선우(최시원 분)와 늘 티격태격하곤 한다.
한편, 최시원, 이성재, 이시영, 한정수, 정운택, 길용우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은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연출 황인혁, 김영균 | 극본 전현진) 후속으로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된다. [헤럴드경제 윤병찬PD yoon4698@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