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은 속도, 아이유는 화질!’
4G LTE 시대를 열고 있는 SK텔레콤이 ‘반전 멘트’를 활용한 이른바 반전 광고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4G LTE의 특화된 서비스와 장점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구성한 신규 광고 마케팅 2편이 바로 그것. 무엇보다 영화 식스센스가 소름끼치는 반전 한 장면을 통해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되었듯이, 이같은 반전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좀더 강렬한 인상을 전달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G LTE의 대표적인 장점인 빠른 속도와 고화질을 강조한 SK텔레콤의 반전 광고는 아이유와 원빈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화면과 둘의 한마디 멘트 만으로 구성됐다. 화려한 볼거리가 없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광고에 ‘반전’이라는 수사법을 더해 높은 각인효과를 냈다.
‘다운로드’편은 원빈이 스마트폰으로 다운을 받으면서 “솔직히 컴퓨터 놔두고 스마트폰으로 다운을 (받아요? 라고 예상될 즈음) 다 받았습니다”라고 말하며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지어 기대보다 훨씬 빠른 속도의 서비스를 부각한다.
‘HD편’의 아이유는 “조명발, 화장발이요? 칫, 에이~ (손을 내저으며) 저는 그런거 꼭 필요합니다”라고 예상을 깨는 멘트를 날린다. LTE를 통한 영상이 고화질이라는 사실을 직접적인 표현 없이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SK텔레콤 브랜드전략실 박혜란 실장은 “15초라는 짧은 시간에 LTE 특화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반전 멘트’를 고안해 냈다”면서 “SK텔레콤이 LTE시대에서 제공할 수 있는 ‘현실을 넘어선’ 모든 가능성과 희망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하고,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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