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3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다음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신비전(Machine Vision)기술을 활용해 각종 첨단제품과 관련부품의 외관검사장비를 제조하는 넥스트아이는 LCD를 전방산업으로 하고 있으며, LCD제품과 그 부품의 제조공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주요제품은 편광필름 검사장비, BLU검사장비, 유리모서리 깨짐 검사장비(GECD) 등이다.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머신비전 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주력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해왔으며, 반도체 전ㆍ후공정, 광통신부품, 교육장비, 생활용품, 휴대폰산업, 자동차부품 산업, FPD(LCD)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자동 검사장치를 공급해왔다.
공학분야를 전공한 임직원들로 구성된 넥스트아이는 탁월한 소프트웨어 개발능력과 함께 다양한 산업현장의 검사 자동화에 대한 경험을 쌓아 왔다.
넥스트아이는 설립 이후 다양한 장비의 개발경험을 통해 머신비전에 대한 많은 지식과 기술을 축적해 왔으며, 2004년부터 LCD관련 검사장치의 개발에 착수한 바 있다. LCD의 핵심부품인 편광필름 검사장비의 성공적인 개발을 첫 시작으로 LCD관련 검사장치 시장에 참여했으며, 현재 편광필름 분야에서 세계 1위ㆍ2위를 유지하고 있는 LG화학, 니토 옵티칼(NITTO OPTICAL) 등을 주 고객으로 하고 있다.
LCD산업에서는 LCD패널의 대형화로 인해 작업자가 눈으로 하는 수동검사가 한계에 이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동검사장비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또 OLED, 태양전지 등 신규산업의 성장에 따라 외관검사장비의 필요성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넥스트아이는 현재 TV용, 노트북용 도광판 검사장비, 3-D TV용 LCD판넬 검사장비, ITO패턴 검사장비, 태양전지 검사장비를 개발 중에 있다. 이 같은 새로운 검사장비는 올해부터 실제 현장에 투입되어 사업화 과정을 거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향후 사업화 개시 및 사업화 성공가능성이 매우 높고, 시장전망이 매우 유망한 분야로 크게 성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 넥스트아이의 매출액은 139억, 당기순이익은 25억이었다. 2008년보다 2009년 매출액증가율을 160%를 기록했으며, 2010년에는 매출액은 173억, 당기순이익은 71억으로 당기순이익증가율이 177%에 도달했다.
한편 넥스트아이는 모두 10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9700원~1만 800원이며, 모두 97억 원을 조달 할 예정이다. 이달 25~26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가 확정 되며, 다음달 1~2일 양일간 청약을 받는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며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4일이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