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일본에서 강진이 발생하면서 한반도 내 지진 발생 가능성에도 촉각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한반도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일본 동쪽 태평양 연안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것은 판구조의 경계 지점에 해당하기 때문이라는 게 지질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기상청 지진센터 관계자는 “판구조론상 판의 경계 지점에는 에너지가 제일 집적돼 있는 상태라서 화산과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면서 “이번에 지진이 발생한 일본 해역도 태평양판과 유라시아판의 경계에 해당하는 지점”이라고 말했다.

한반도는 올해 모두 6회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세 차례는 제주도 인근 해역이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