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TV 3차 대전은 블로그전?

◀ANC▶ 삼성과 LG가 이른바 3D TV 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누구 기술이 더 우수한지에 대해 공개적인 막말까지 오가는 가운데, 이제는 블로그에서도 한판 붙을 전망입니다. 김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RPT▶ (영상 - 삼성전자 블로그/LG Display 자료)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날선 3D TV 공방전이 이제는 블로그전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는 기업 블로그를 통해 3D TV에 대한 장문의 시리즈물을 연재하면서 자사 3D 기술인 액티브 셔터글래스의 우월성을 선전하고 있습니다. 반면, FPR 이라는 새로운 기술로 3D TV를 생산중인 LG전자도 자사 기술의 우수성을 부각시키는 내용을 담은 블로그 시리즈물을 준비중입니다.

(영상 - 행사장 시연장면 촬영) 현재 삼성과 LG는 3D TV 비교시연을 놓고도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다음의 한 카페에서 오는 19일께에 비교시연회를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 열린 기자회견에서 LG 디스플레이의 권영수 사장은 삼성측에 공공연하게 비교시연을 제의했습니다.

◀인터뷰 (권영수 씽크)▶ 비교해보자...제발좀..

그러면서 권사장은 삼성측에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이라며 호통치며 이제 진흙탕 싸움을 끝내자고 했습니다.

◀인터뷰(권영수 씽크)▶ 진흙탕 끝내자...

삼성전자 역시 시연회를 할수는 있다는 입장이지만, 비교 시연회의 환경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이제는 공방전을 끝내고 스마트 TV 강화와 해외시장공략에 힘써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녹취: 삼성전자 조융우)▶ 저희도 할수는 있죠..하지만 이제는 스마트로..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