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증권 美신용등급 강등 파도도 넘었다…S&P500 6일째 상승 [투자360]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1% 안팎의 낙폭을 좁히며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한 여파로 주요 주가지수는 갭 하락 출발했지만 악재 해소로 받아들인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19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증권 트럼프가 만든 널뛰기 효과?…나스닥, 21세기 최고 월간 수익률 찍었다 [투자360] 사회 [단독] 전과8범 옷을 3번이나 바꿔 입으며 도망쳤다...강도강간 혐의 40대 男 긴급체포[세상&] 사회 [단독] “엄마아빠 일주일만 슬퍼해줘” 끔찍한 학폭에 먼저 떠난 아들…가해학생 유족에 2.7억 배상 [세상&] IT·과학 SKT 해킹 사고, 복제폰 가능성에 ‘발칵’…政 “물리적 불가능”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IT·과학 “방송사 발칵 뒤집혔다” 재미없어 망한 드라마…넷플릭스 1위 시끌벅적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넷플릭스 블랙홀에 한숨” 시청률 1%대 드라마가 넷플릭스에 가더니 1위에 올라 ‘시끌벅적’이다. TV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던 콘텐츠가 넷플릭스로 오자 완전히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다. 넷플릭스 ‘블랙홀 현상’에 방송사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다. KT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ENA 방송)이 넷플릭스 한국 톱10 시리즈 중 1위(15일 기준)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당신의 맛’은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도 2위에 올랐다. 홍콩, 인도네시아 등 23개국에서 가장 많이 본 작품에 올랐다. ‘당신의 맛’은 당초 기대보다 우려가 컸던 작품이다. 1%대 시청률로 “망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 별로 재미없다는 평도 많았다.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와 전주에서 간판도 2 사회 210만원 지하철 요금 고지서 날벼락…50대 아저씨가 청년 기동카 썼다 [세상&] 3 연예 ‘60억家’ 이효리, 요가 강사 변신…수강생에 자세 지도 4 사회 친구 7명이 8만원씩 걷어 선물 샀는데…“집들이 음식이 회 한 접시네요” 5 사회 손흥민 협박女, 임신 중절 이력 확인됐다…‘반전 드라마’ 시작되나 6 정치 단독 [단독] 특사단 만난 홍준표 “尹 탈당했으니 김문수 지지” 7 사회 ‘은퇴’ 전한길 “사실상 해고 당한 것, 슈퍼챗도 안돼”…울분 8 IT·과학 “나영석표 인기 예능이라더니” 시청률 고작 2% ‘처참’…예능도 넷플릭스 천하 9 사회 탈북자도 외면했다…하늘에 별따기 마을버스 기사님 [벼랑끝 마을버스④] 생활·문화 “작품 끊겨 막막” 생활고 고백한 여배우, 택시기사 도전 “월 천만원 벌 수 있어”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배우 정가은이 여배우로서는 최초로 택시 운전사에 도전한 근황이 알려져 화제다.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정가은은 택시 자격시험을 치르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가은은 시험장에 도착해 교통 전문 유튜버 박래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책뿐 아니라 유튜브로도 많이 공부했다”고 밝혔다. 모의 테스트 중 예상문제에 능숙하게 답변하는 정가은을 지켜본 박래호는 “합격 가능성은 높지만, 100점을 목표로 하는 건 욕심”이라며 “지금까지 100점 맞은 사람은 없었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이에 정가은은 “붙을 자신 있다. 90점 이상 받고 싶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정가은이 택시 운전에 도전하게 된 데에는 남다른 사연이 있었다. 그는 지난달 14일 유튜브에서 “저희 아버지가 30년 넘게 개인택시를 하셨다. 택시로 저를 키우셨다”라며 “얼마 전 식도암 수술을 하셔서 몸이 좀 안 좋으시다. 첫 손님으로 아버지를 초대하고 싶다”라고 2 컨슈머 “짧은 상의, 항아리 바지…중장년 통했죠” 3 사회 210만원 지하철 요금 고지서 날벼락…50대 아저씨가 청년 기동카 썼다 [세상&] 4 사회 “방송 잘리고 아내는 이혼 요구”…尹 감싸던 전한길, 결국 은퇴 선언 5 생활·문화 “훔치고, 빼앗고, 죽여도 좋습니다” 7세부터 이걸 가르치는 나라…‘인간병기’로 자란 300명[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레오니다스 1세 편] 6 경제·금융 “현 부인한테 상가 준다니 전처 자녀들 폭발” 갈등 얼마나 심하면…은행 ‘상속 설계’에 거액 몰린다 [머니뭐니] 7 IT·과학 “쯔양도 못 버티고 망했다더니” 100만명 폐업 ‘비명’…한국이 어쩌다 이 모양 8 IT·과학 “나영석표 인기 예능이라더니” 시청률 고작 2% ‘처참’…예능도 넷플릭스 천하 9 IT·과학 “방송사 발칵 뒤집혔다” 재미없어 망한 드라마…넷플릭스 1위 시끌벅적 IT·과학 “회당 출연료 5억, 너무 심하다 했더니” 결국 싹쓸이 넷플릭스…세금은 ‘쥐꼬리’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쩐의 전쟁의 승리?” 주연 배우 회당 출연료만 3억~4억원을 주며, 인기 한국 드라마를 싹쓸이하고 있는 넷플릭스가 실적도 역대급을 기록했다. 자금력에서 밀리는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사면초가에 몰렸다. 돈을 많이 주다 보니, 한국 드라마가 티빙 등 국내 OTT는 외면하고, 넷플릭스에 줄을 서고 있기 때문이다. 주연 배우 출연료 등 제작비에는 거액을 쏟아붓고 있는 넷플릭스가 정작 세금은 쥐꼬리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9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도 법인세는 고작 13억원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구독 멤버십 수익’을 미국 본사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최소화하고 있다. 넷플릭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서 매출은 89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4.2% 늘어난 173억원을 올렸다. 반면 티빙, 웨이브 등 국내 OTT는 적자를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올 1분기에도 시장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을 내놓으면서 2 생활·문화 “작품 끊겨 막막” 생활고 고백한 여배우, 택시기사 도전 “월 천만원 벌 수 있어” 3 IT·과학 “믿었던 여배우가 결국 대형 사고” ‘발칵’ 뒤집힌 넷플릭스…‘작품’ 유출 비상 4 IT·과학 “너무 재미없다 했더니” 결국 최악 시청률 ‘쇼크’…‘엔터 명가’ 초비상 5 국제 벽 구멍에 뱀 넣었더니 튀어나온 ‘이 것’, 14마리 싹 다 잡아들였다 6 정치 단독 [단독] 특사단 만난 홍준표 “尹 탈당했으니 김문수 지지” 7 사회 ‘은퇴’ 전한길 “사실상 해고 당한 것, 슈퍼챗도 안돼”…울분 8 IT·과학 “나영석표 인기 예능이라더니” 시청률 고작 2% ‘처참’…예능도 넷플릭스 천하 9 사회 탈북자도 외면했다…하늘에 별따기 마을버스 기사님 [벼랑끝 마을버스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