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의성)=김성권 기자] 경북의성군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2일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 청년의 유출을 방지하고 도시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39개 마을이 활발히 운영 중이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유공 표창은 전국 39개 청년마을 중 4개 지자체에 수여됐으며 의성군은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의성군은 △유휴시설을 활용한 청년마을 활동 기반 조성 △청년마을 지속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연계사업 발굴 △청년마을 자립방안 모색을 위한 “의성군 청년마을 지원 협의회”구성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공모 선정 등 지속 가능한 청년마을 운영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군은 2022년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 교육에 특화된 청년마을 “나만의성”(대표 권기효, 권예원)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는 창업을 꿈꾸는 Z세대를 위한 실험실로서 전국 청년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의성군은 2025년 경상북도 청년 자립마을 활성화 지원사업 및 민간 공모사업을 연계하여 청년마을을 지속 운영해 갈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활력 제고와 청년 생활 인구 유입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의성군 청년마을이 지속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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