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산단경영자협의회 15개 회사도 동참
한번 쓰고 버리는 핸드타월을 회수해 재활용하는 사업에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대구지역 기업들이 참여한다.
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과 대구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진덕수)는 이런 내용의 ‘바이사이클 캠페인’ 협약을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와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100% 펄프로 만들어진 핸드타월을 수거해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사업이다. 산업단지공단과 대구경협은 산단 내 자원 소모와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환경보호에 동참하게 된다.
산업단지공단 본사와 대구지역본부, 대구경협 15개 회원사에서 사용된 핸드타월(연간 약 8.6t)이 수거된다. 이는 핸드타월을 생산하는 원료로 재사용된다.
이 경우 중부지방 30년생 소나무 약 987그루의 식재 효과에 준하는 연간 약 9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산업단지공단과 유한킴벌리는 이 캠페인을 전국 산단으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이상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단지 전체의 ESG경영 내재화와 친환경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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