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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형 이정재 만난 배현진 "나보다 예쁘더라"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배우 이정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 대변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정재 오빠를 만난 #배현진이 #나보다 예쁘더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재와 배 대변인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배 대변인과 이정재의 만남은 전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문화예술체육계 인사들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이뤄졌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가 주관한 ‘경청식탁,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간담회에는 해외 시상식을 휩쓴 드라마 ‘오징어게임’ 주연인 이정재 뿐만 아니라 국악인 송소희, 피아니스트 손열음, 이영표 축구협회 부회장, 최민정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정재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글로벌 스타로 등극했다. 한국 남자 배우 최초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 제37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시상식,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등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쓸었다. 첫 연출작 ‘헌트’로 5월 열리는 칸국제영화제의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되기도 했다.

한편, 배 대변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이정재를 꼽았다. 그는 해당 인터뷰 영상에서 “정재 오빠”를 외치기도 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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