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권상우 손태영 가족이 미국 가족여행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내렸던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태영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눈 내리는 미국의 설산으로 스키 여행을 떠난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장작불에 언 발을 녹이기도 했다. 커피와 샐러드로 속을 채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권상우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아이들과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