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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희서, 완벽 복근 자랑…“술 체질적으로 잘 받아, 매일 마신다”
최희서 남다른 애주가 면모 드러내…최희서 ‘인생술집’서 솔직 입담

[사진=최희서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최희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완벽한 몸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희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돌아온 김재오 트레이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서는 초밀착 민소매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고 섹시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티셔츠 사이로드러나는 최희서의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한 최희서의 남다른 애주가 면모가 드러났다.

이날 ‘인생술집’ 멤버들은 게스트로 출연한 최희서, 민진웅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갔다.

그러던 중 신동엽은 “지금까지 이야기해보니 희서가 굉장히 세련된 알코올중독자의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희서는 “의존하는 것 같다”라면서 “체질적으로 잘 받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솔직하게 일이 없으면 일주일에 몇 번 정도 먹느냐”라고 물었다.

최희서는 “항상 마시는 것 같다”라면서 “항상 많이 마시는 건 아니다. 조금이건 많이 건 매일 마신다”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그래 역시 우리 과였어”라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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