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 매체 시나위러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임신 중인 탕웨이가 최근 배가 볼록하게 나온 상태로 화보를 촬영했다. 여신이어서 예쁘긴 하지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탕웨이는 망사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D라인을 뽐내며 임신을 실감케했다. 또한 임신한 몸매에도 날씬한 팔 다리와 온화한 미소가 여신 미모를 더했다.
[사진=시나위러 웨이보] |
탕웨이는 2009년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임신 사실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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