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스타들의 섹시 바디 비결이 공개됐다.

노출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유승옥부터 이하늬까지 섹시한 그녀들의 다이어트 비결은 무엇일지 모아봤다.

먼저 ‘몸매 종결자’ 모델 유승옥은 비결로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꼽았다. 그녀는 아침 다이어트 식단으로 귀리나 요거트를 먹는 등 비교적 간단하며 낮은 칼로리 음식을 섭취한다.
이어 점심에는 떡볶이, 돈까스, 삼겹살 등 본인이 먹고 싶은 음식을 섭취하지만 저녁에는 반드시 닭 가슴살과 달걀, 샐러드로 구성된 저염식,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단을 먹는다고 강조했다.
배우 강소라는 과거 20kg 감량 비결에 대해 오후 6시 이후 금식, ‘꾸준한 식이요법과 필라테스’라고 밝혔다. 우선 야식을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할 수 없이 먹었을 경우는 반드시 4시간 이후 또는 산책을 한 후에 잠을 청했다고 전했다.

또한, TV를 시청할 때나 촬영대기 시간에도 틈틈이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스트레칭으로 몸을 관리한다. 특히 강소라는 다이어트와 보디라인을 잡는 비법 중 하나로 자세교정을 꼽았으며 그 방법으로 발레를 선택했다.
미스유니버스 출신 배우 이하늬는 자신의 명품 몸매 비결로 ‘저칼로리 콩고기’를 소개했다. 콩고기 다이어트는 일반 고기보다 포만감은 높고 칼로리는 낮기 때문에 채식주의자들 사이에게 인기가 높다.

이하늬가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개한 식단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콩고기와 함께 오이, 계란, 토마토, 고추 등을 곁들어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모델 장윤주는 몸매 비결로 ‘몸무게 재는 습관’을 꼽았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장윤주는 하루에 2번 이상 몸무게를 재며 주로 아침에 일어난 후와 밤에 자기 전에 잰다고 밝혔다.

이어 "몸무게를 재보면 내가 오늘 무엇을 먹었고 무엇을 했는지 다 알 수 있다"고 덧붙여 이색 다이어트 비법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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