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360
‘부동산360’은 헤럴드경제가 만드는 부동산 투자·재테크 전문 콘텐츠 입니다. 시장 동향, 부동산 정책, 개발 정보, 건설산업 동향 등 부동산에 대한 모든 것을 360도 전방위로 해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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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만호 착공 ‘총력전’ 재개발 한남3구역 집중관리
서울시가 올해 정비사업 주택 3만가구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해 하반기 착공 예정 사업장에 대한 현장 관리에 나섰다. 현재까지 목표 물량의 절반인 1만5000가구가 착공한 가운데 나머지 1만5000가구도 연내 착공할 수 있도록 인허가와 이주, 철거 등 사업별 공정을 집중 점검한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용산구 한남3구역 현장에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제2차 특별 공정촉진회의’를 열고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인 8개 자치구 11개 정비사업장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부시장은 대규모 철거와 착공을 앞둔 한남3구역을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해당 사업장이 위치한 8개 자치구 공정촉진책임관들과 사업별 추진 일정과 지연 요인을 확인했다. 서울시는 2031년까지 정비사업 주택 31만가구 착공을 목표로 지난달 공정관리 체계를 부시장급으로 격상하고 김 부시장을 ‘총괄 공정촉진책임관’으로 지정했다. 총괄 책임관은 사업별 인허가 지연과 주민 갈등, 이주·철거 차질 등을
2026.08.26 11:43
정부, 용산공원 2만호 vs 서울시, 탄천 등서 2만호 [서울 공급 힘겨루기]
정부가 서울 용산공원 일부를 활용한 주택 공급 방안에 대해 서울시가 반대 의견을 표명하면서, 강남구 탄천물재생센터 등을 공급 카드로 제안했다. 용산공원 내 후보지를 고밀 개발해 최대 2만가구를 확보하는 정부 공급안에 맞서 서울시는 탄천물재생센터에서 최대 1만3000가구를 공급하고 용산공원 주변 국공유지를 추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26일 정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비공개 회동을 갖고 용산공원 주택 공급을 비롯한 서울 주택 공급 방안을 다시 논의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 첫 회동에서도 용산공원 본체부지 활용 문제를 논의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정부는 용산공원 내 공원·녹지 기능이 훼손됐거나 과거 주거용 등으로 사용된 일부 부지에 청년·신혼부부·다자녀 가구 등을 위한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후보지로 거론되는 용산어린이정원은 약 30만㎡ 규모다. 이 부지의 용적률을 500% 수준으로 높일 경우
2026.08.26 11:38
“교통 인프라 최상…악취만 해결하면 용산공원 대안” [서울 공급 힘겨루기]
“대청역이 가깝고 인프라도 좋아서 청년들 살긴 좋을 텐데, 사시사철 올라오는 악취부터 해결해야 해요.”(서울 강남구 일원동 거주 안모 씨)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주택 공급 부지 문제를 논의하면서, 용산공원을 대신할 주택 공급 부지로 서울 강남구 일원동 탄천 물재생센터를 역제안했다. 오 시장은 탄천 물재생센터가 공급 규모나 속도 면에서 용산공원보다 더 큰 공급효과를 낳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는 이 일대 최대 1만3000호 공급을 예상한다. 오 시장과 김 장관의 회동 하루 전인 지난 25일 직접 찾은 물재생센터 부지는 한눈에 다 안 담길 정도로 넓었다. 이날 물재생센터 인근에서 만난 강남구 일원동 주민들은 입을 모아 “교통 인프라는 최상인 동네”라 말했다. 가족과 함께 마루공원(탄천물재생센터 하수처리시설 상부에 조성된 공원) 산책을 나온 60대 후반 김모씨는 “이곳에서 20년 넘게 지냈는데 지하철역이 가깝고 부지도 넓어서 주택이 들어서기 괜찮다”고
2026.08.26 11:38
오세훈 “정부, 재개발 용적률 1.2배 완화 검토…서울 4.3만호 더 짓는다” [부동산360]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재개발 용적률 규제를 (법적상한의) 1.2배로 완화해달라는 요구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전향적으로 검토한다고 했다”며 “1.2배로 높이면 순증물량이 4만3000호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고, 국토교통부가 서울시 요구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오 시장은 “여러 부분에서 의견이 좁혀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2026.08.26 11:17
사당동 305-35, 최고 34층·970세대 탈바꿈…사당로16길, 4차로로 확장 [부동산360]
26일 서울시는 동작구 사당동 305-35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해 최고 34층, 약 97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교통 수요 대응을 위해 사당로16길을 단계적으로 폭 16m·4차로까지 확폭하고 생활기반시설을 배치하기로 했다.
2026.08.26 11:15
국토부, 종묘 앞 142m 빌딩 인가 직접 취소 수순…서울시 “부당 조치” [부동산360]
국토교통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경관 훼손 논란을 빚고 있는 서울 종로구 세운4구역 재개발 사업에 제동을 걸었으며 국토부는 국가유산청의 요청에 따라 서울시에 시정명령을 내리는 방안부터 직접 인가 처분을 취소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지만 서울시가 “수용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종묘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될 전망이다.
2026.08.26 11:09
“용산공원 훼손 안 돼”서울시가 내민 ‘2만호 대체 카드’ 따져보니 [부동산360]
정부가 서울 용산공원 내 후보지를 고밀 개발해 최대 2만가구를 확보하는 방안이 거론되는 데 맞서 서울시는 탄천물재생센터와 용산 일대 국공유지를 대체 카드로 내놓으면서 양측의 공급 셈법이 맞서고 있다.
2026.08.26 10:52
‘용산 대신 강남 1.3만호’ 탄천 가보니 “입지 좋지만, 악취 해결해야” [르포] [부동산360]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공원을 대신할 주택 공급 부지로 서울 강남구 일원동 탄천물재생센터를 제안하자 주민들은 교통 인프라는 최상인 동네라며, 악취 문제만 해결하면 괜찮은 대안이 될 것이라 평했다.
2026.08.26 09:36
연내 3만가구 착공 벌써 ‘절반 달성’…서울시, 한남3구역부터 밀착관리 [부동산360]
서울시가 올해 정비사업 주택 3만가구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해 25일 오전 용산구 한남3구역 현장에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제2차 특별 공정촉진회의’를 열고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인 8개 자치구 11개 정비사업장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으며, 김 부시장은 대규모 철거와 착공을 앞둔 한남3구역을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해당 사업장이 위치한 8개 자치구 공정촉진책임관들과 사업별 추진 일정과 지연 요인을 확인했다.
2026.08.26 06:00
“상가 분양받았는데 지옥”…혁신도시 공실률 최고 44% ‘비명’[부동산360]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정부의 본격적인 2차 공공기관 이전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1차 이전 현장에선 여전히 부동산 거래 급감, 상가 공실 등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직원들의 완전한 이주가 동반되지 않은 단순한 일자리 이전은 지방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25일 관가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2차 공공기관 이전의 대상을 정하기 위한 기준 발표를 앞두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00년대 초반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공공기관이전특별위원회에서 이전·잔류기준을 마련하고, 수도권 소재 268개 공공기관 중 180~200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전을 검토했다. 이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잔류·이전 여부 및 이전지역 등을 최종 결정했는데, 현재는 당시 수립한 이전·잔류 기준을 전부 백지화하고 새로운 기준을 원점 재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미 1차 이전이 완료된 지역에선 지금까지도 ‘균형 발전’의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
2026.08.25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