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스타워즈 에피소드7’(이하 스타워즈7)에 30여년 전 오리지널<사진>에 출연했던 배우와 스태프가 대거 다시 뭉친다.

30일 외신에 따르면 해리슨 포드, 캐리 피셔, 마크 해밀 등 30년전 주인공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앤디 서키스, 막스 폰 시도우도 합류한다.

스타워즈7은 다음달 영국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연출을 맡은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캐스팅을 마침내 알릴 수 있어서 너무 흥분된다. 사랑받은 오리지널 캐스트를 봐서 신나고 동시에 비현실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몇주 안에 촬영에 돌입한다. 모든 이들이 팬들이 자랑스러워할 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제작팀은 지난해 11월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새 시리즈에 나올 2명의 배역을 위해 공개 오디션을 치르기도 했다.

이번 캐스팅에 대한 구체적인 배역은 발표되지 않았다.

스타워즈는 1977년 첫 편을 시작으로 1983년까지 3부작이 나왔으며 1999~2005년에는 기존 시리즈 이전의 이야기를 담은 프리퀄 3부작이 개봉됐다.

이번 스타워즈7은 내년 12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스타워즈 에피소드6-제다이의 귀환’(1983년작)으로부터 30년이 지난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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