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대신증권은 한세실업이 실적 부진 등의 악재로 주가가 저점을 찍었다며 점진적인 투자심리 회복이 기대된다고 20일 밝혔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세실업 주가가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전후 급등락하는 추세를 보였다”며 “주가 하락은 올해 3월 이후 환율 하락과 주요 고객사 등 전방 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소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낮아진 실적 전망치와 원ㆍ달러 환율 1250원선 유지 등 모든 시장 요인을 반영한 주가 최저점은 4만400원으로 판단된다”며 “성장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주가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환율 상승 움직임은 주가에 보너스 역할을 해주고 올해 말 정보기술(IT) 법인 가동으로 주가는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만4000원을 유지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이날 오전9시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46%(200원) 오른 4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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