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GValley = 최남연 기자]봄바람 살랑, 3월이 되면 매년 꽃씨나누기를 실천하는 고속도로 휴게·주유소가 있다?경부고속도로 부산기점 214km에 위치해 있는 추풍령휴게소·주유소 서울방향 그곳에 가면, 봄의 향기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다.대보유통(주)이 운영 중인 이곳은 전국 최초의 고속도로 휴게소로 유명하다. 그곳의 매장 한가운데 위치한 갤러리홀은 경부고속도로 건립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경부고속도로40주년 기념 사진전’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휴게소 정면에는 ‘경부고속도로준공기념탑’과 함께 기념공원이 있다. 이곳은 휴게소를 찾는 이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휴게소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년 3월이 되면 꽃씨나누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휴게소 관계자는 매년 3월이 되면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과 함께 봄이 왔음을 느끼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김창섭 소장은 "꽃씨를 나누어주는 행사가 큰 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데, 많은 고객들이 너무 행복하게 받아들여주셔서 나누는 입장에서도 기쁘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꽃씨를 나누어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