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NH투자증권은 20일 철강 가격 강세를 반영해 포스코에 대한 목표주가를 26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렸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는 세계 철강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아시아 지역 주요 철강업체 대비 저평가 매력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변 연구원은 “지난 4일 포스코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이후에도 철강 유통 가격이 중국 내에서 열연(13.6%), 철근(15.8%), 후판(11.6%) 등 모두 강세를 지속했고 국내에서도 상승세를 보였다”며 “실적 개선에 청신호”라고 평가했다.
또 “올해 상반기에 평균판매단가(ASP)가 2011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2개 분기 연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포스코의 올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3.8% 늘어난 2조7434억원으로 전망되며 당기순이익은 1조3907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