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를 챔스 4강으로 이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기쁨을 표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일(현지시간)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문턱에서 볼프스부르크를 3-0으로 꺾었다. 1, 2차전 합계로 3-2로 레알이 4강행 티켓을 가져갔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원맨쇼를 보여줬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해트트릭을 많이 하는 게 나쁘지 않죠? 골은 제 DNA에 들어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팀을 위해 계속 득점하고 싶고 골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지 제가 골을 찾아다니는 게 아니다”면서 “항상 최선을 다한다. 열심히 하면 (원하던) 결과가 나온다”고 말했다.
또 “이번 시즌이 한달 정도 남았는데 더 좋아질 수 있다”면서 “오늘이 제 유럽 리그 경기 중 ‘가장’ 최고는 아니지만, 최고의 날들 중 하나다”고 덧붙였다.
sh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