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서 교부 및 주요내용 설명확인서 4월부터 폐지
[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입 일주일을 맞은 금융당국이 불필요한 서류 및 서명횟수를 줄여 가입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설명서를 교부하고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 확인서에 서명을 받던 것을 오는 4월부터 폐지하는 한편,소득증명을 위한 서류의 종류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서민형에 가입하는 경우 원천징수영수증 제출이 면제됐다.
금융위원회는 ISA가입과 관련 가입요건 증빙서류의 종류가 제한되고 작성서류가 많은 등 가입절차가 복잡하다는 투자자들의 불편에 따라 이같은 간소화절차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미 지난 17일부터 소득증명과 관련, 전년도 원천징수영수증으로만 제한돼 불편하다는 투자자들의 불만이 접수됨에 따라 전전년도 소득금액증명원(원천징수영수증 발급 불가시)이나 농어업 경영체 등록확인서등도 추가로 인정하고 있다. 또 서민형 ISA의 경우 원천징수영수증 제출을 면제하는 등 가입서류를 간소화 하고 있다
금융위는 앞으로 설명서를 교부하고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확인서마다 서명을 받아오던 절차를 간소화해 오는 4월부터 이 같은 서류를 폐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융위는 앞으로 실수요자 중심으로 ISA시장이 재편되면 창구상황도 안정되고 수익률과 서비스 품질 경쟁이 점차 본격화 될 것이라며 향후 계좌수보다는 자금유입규모를 중심으로 ISA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