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김덕호 기자]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10월부터 진행한 ‘제1회 청춘사랑 UCC 공모전’ 영광의 주인공들의 시상을 지난 21일 강남 듀오 본사에서 실시했다.‘사랑아 청춘해’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단편 드라마, 영화 패러디,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총 142편의 많은 작품이 출품됐다. 각 작품들은 청년이 생각하는 사랑, 결혼 그리고 행복,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야기로 담아냈다.대상은 ‘청춘미학’의 ‘우리 시대의 사랑’이 수상했다. ‘우리 시대의 사랑’은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사랑은 삶의 원동력’이란 메시지를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청춘의 터널을 지나온 어른들이 연애도 취직도 어려운 우리 시대의 청년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말은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대상(상금 500만원)을 수상한 ‘청춘미학’팀은 “영화학도로서 꼭 멜로라는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듀오가 그 기회를 제공해 줬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랑은 시대를 불문하고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가치임을 깨달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최우수상(상금 300만원)에는 ‘연애의 정석’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두 남녀의 맞선을 흑백 무성영화로 코믹하게 연출해 색다른 재미를 줬다. 유성영화로 바뀌는 엔딩 장면에서 풋풋한 연애의 시작을 알리는 반전 매력도 돋보였다.우수상(상금 100만원)은 영화 ‘허(Her)’를 패러디한 ‘힘(Him)’이 차지했다. 연애를 못하는 주인공 다솜(뜻: 사랑)이 우연히 컴퓨터 매칭 프로그램인 하람(뜻: 하늘에서 내려준 사람)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이다.‘1분1초’, ‘연애그래프의 법칙’, ‘진짜 결혼 이야기’, ‘청춘아, 행복해!’, ‘화목한 우리집’, 등 5편의 작품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장려상을 받았다. 본상 외 특별상은 ‘그래도 나는 사랑을 찾고 싶다’, ‘참 괜찮은 듀오’, ‘청春夏秋冬’ 등 3편의 작품에게 돌아갔다.결혼정보회사 듀오 박수경 대표는 “참가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덕분에 공모전을 실시한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에는 11개의 수상작을 선정해서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지만 앞으로는 점차 스케일을 키워보겠다”고 덧붙였다.또 박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을 끝 맺었다.한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혹은 홈페이지(www.duo.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