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관광도시 강원도 속초시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문화공연 ‘더 블루’가 개최된다.

‘더 블루’는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4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신세계 영랑호리조트 잔디광장 내 특설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우주 용 ‘블루’의 지구 탐험을 환상적이고 다채로운 영상과 퍼포먼스의 콜라보로 표현한 메인 쇼를 비롯해, 홍록기와 인기 K-POP가수들이 펼치는 애프터 쇼로 구성된다. 공연은 약 80분간 진행된다. 이외에도 체험존, 먹거리존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더 블루’는 건축물을 비롯한 각종 구조물 표면을 입체적으로 스캐닝해 영상을 제작하는 하이퍼파사드(Hyper Façade) 기법을 활용한다. 76m 높이의 신세계 영랑호리조트와 50m 규모의 와이드한 스테이지 무대에 3D 효과를 입히고, 그곳에 몸짓과 소리, 리듬과 비트 위주의 넌버벌 퍼포먼스를 결합한다.

(주)미디어엔메세가 주최하는 이번 쇼는 김광태 대표가 기획 및 총감독을 맡았으며, 박칼린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았다.

속초시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최대의 판타지쇼를 속초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획일적인 관광을 벗어나 관람객의 볼거리를 극대화한 이번 공연을 통해 속초시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 발굴한 문화관광지로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단체 및 예매 문의는 ㈜ 미디어엔메세(02-545-0776)로 하면 된다. R석 7만원, S석 5만원, 스탠딩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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