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레나정(김성령 분)이 결국 친딸인 이솔(이성경 분)과 일하게 됐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19회 방송분에서는 꽃을 사들고 임진강을 찾은 레나의 모습이 그려졌다.레나는 “죽은 아이 무덤도 없어. 임진강에 뿌렸어”라고 말한 인철(이형철 분)의 말을 떠올리며 “만일 신이 있다면 나를 용서하지 마세요. 오늘 이후로 이 아이 생각하지 않겠어요. 난 아이를 낳은 적도 잃은 적도 없어요”라고 했다.이어 아이와 함께 찍은 옛날 사진과 함께 꽃다발을 던진 레나는 “다시는 구질구질한 밑바닥 인생 따위 돌아보지 않을 거예요. 이젠 저 위를 향해서만 올라갈 거니까”라고 말했다.
서울로 돌아온 레나는 우연히 이솔을 만났고 함께 차를 마시며 “이력서 있으면 하나만 줘 봐요. 혹시 자리 나면 연락할 테니까”라고 했고, 이솔은 이력서를 건넸다. 이솔의 이력서를 보던 레나는 크게 놀라며 “생일이 92년 6월 20일이에요?”라고 물으며 “내가 아는 사람하고 똑같아서요”라고 했다.이에 이솔은 “그분은 누구인데요?”라고 물었고, 레나는 “그 아이 지금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에요”라고 하며 죽은 줄만 아는 아이를 떠올렸다.점심 약속이 있어 먼저 일어난다던 레나는 이솔에게 “강이솔 씨 나랑 같이 일해보지 않을래요? 힐링레시피 보조 필요한데”라고 제안했고 이솔은 크게 기뻐했다. 모녀 관계인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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