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용산동작=정태성기자]저금리에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라지만 지역별, 양극화 현상이 심하다. 이에 분양업체도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안감힘을 쏟고 있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키워드는 뭘까. 대표적인 키워드로 △역(驛) △주(駐) △물(水)이 있는데 이들은 현대 사람이 생활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적인 요소로 등장하고 있다. 또한 이들을 테마로 한 수익형 상품의 인기도 좋다. 먼저 역세권은 주거를 결정하는데 필수요건인 직주접근(職主接近)에 적합하며, 주력 소비층인 20~30대 마이카족이 급증하면서 주차여건은 상가 매출에 상당한 역할을 한다.

물테마도 수익형 부동산에 단골로 등장하다. 물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활용해 타 상품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피로와 스트레스에 치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역(驛)세권=역세권은 수익형 부동산의 영원한 투자 1순위다. 단일역보다는 지하철 2개 이상 노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역세권이 인기다. 멀티 역세권에 위치한 수익형 부동산은 활황기에도 높은 관심을 받지만, 불황기에도 강해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주(駐)차장=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주차여건이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즉 얼마만큼의 주차수용 능력을 갖췄느냐에 따라 분양성패(成敗)나 우량 임차인 확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물론 좋은 입지에 있느냐에 따라 수익률은 물론 향후 가치도 달라지도 하지만 입지여건 못지 않게 주차여건을 얼마나 확보했느냐가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핵심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는 셈이다.△물(水)테마=분양업계에 워터(Water) 마케팅 바람이 매섭게 불고 있다. 워터(물) 마케팅이 분양시장에 이슈로 떠오른 것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복합상가인 코엑스몰의 아쿠아리움, 63빌딩의 특화시설인 63씨월드,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등을 통해 물 마케팅의 조성이 상권 활성화와 집객력이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바다나 강, 호수, 하천 등 물관련 조망권 여부가 수익형 부동산에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업무용 및 상업용 부동산도 종사자들의 업무의 효율성,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정신적·육체적 휴식공간의 질적 향상, 주 5일제의 정착으로 가족간의 외식문화 확산 등으로 조망권에 대한 관심이 주거용 부동산에서 수익형 부동산 전반에 확대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상가도 전망이 좋은 수변상가나 공원인접 테라스 상가, 최상층부의 스카이라운지 등은 전체 평수를 분양받아야 하는 등 적지 않은 투자금이 필요함에도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오피스텔, 분양형 호텔, 지식산업센터 등도 본격적인 조망권 프리미엄 시대에 접어들었다.부동산센터 장경철 이사는 “최근 수익형 부동산이 20~60대 이르기까지 수요층이 확대되면서 관심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다양한 정보 습득이 가능해지면서 눈높이가 높아진 투자자들이나 임차인의 눈도장을 찍기위해 분양업체에서는 더욱 특화되고 차별화된 상품들이 속속 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센트럴 코업’ 오피스텔, ‘공덕역 블루마리’ 오피스텔, 마곡지구 '동익 드 미라벨' 주차전용상가, 위례신도시 ‘힘찬프라자’ 주차전용상가, 위례신도시 ‘지앤지프라자 파크에비뉴’ 수변상가,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수변 단지내 상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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