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백야가 은하에게 준서를 보여줄 생각인 듯 했다.1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백야는 은하와 서먹하지만 마음이 많이 풀린 듯 했다.장훈(한진희)과 이혼하고 집을 구해 나가 살고 있는 은하(이보희)를 백야(박하나)와 화엄(강은탁)이 찾아갔다. 은하는 화엄이 자리를 비운사이 백야에게 삼희(이효영)와 지아(황정서)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은하는 삼희가 남편감으로는 별로라면서 염려했고, 지아를 생각해 말려보라 전했다. 백야는 말리는 이유에 대해 물었고, 은하는 삼희가 사랑 없이 큰 사람이라면서 그 점이 걸리는 듯 했다.백야는 사람 나름이라면서 단호했고, 은하는 사람이 까칠하고 모나지 않냐며 걱정이었다. 그러나 백야는 삼희가 알고 보면 속정이 깊은 사람이라며 겉으로는 무뚝뚝하지만 지아를 만나고 많이 달라졌다 말했다.은하는 지아가 고생을 모르고 컸기 때문에 미니시리즈 드라마로 돈을 벌어먹고 사는 삼희의 재력이 못 미더웠고, 변호사를 그만두고 이상주의적으로 드라마작가로 전향한 점부터가 마음에 차지 않는 듯 했다.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그러나 백야는 삼희가 평생 먹고 살 돈이 있다면서 일전에 삼희가 얘기한 인기 웹툰소설의 원작자임을 알고 있었기에 은하의 걱정에 염려 말라는 듯 애매하게 말했다. 은하는 삼희가 한탕주의나 주식으로 돈을 버냐 물었고, 백야는 글을 써 번 돈이라며 안심시켰다.한편 세 사람이 식사를 하고 돌아오는 길, 은하가 먼저 차에서 내렸고 화엄은 백야에게 엘리베이터 앞까지 배웅하라 전했다. 화엄은 은하에게 인사하면서 먼저 차로 돌아갔고 백야와 은하가 함께 엘리베이터로 향했다.은하는 백야에게 고맙다면서 준서가 많이 컸는지 물었고, 이내 “보고 싶네..” 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에 백야는 효경(금단비)에게 얘기해보겠다 했고 은하는 기대도 하지 않았다는 듯 백야의 말에 조금은 놀란 듯 했다.은하가 탄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는 순간 백야는 뭔가 애타는 심정의 눈길을 보냈고, 은하는 혼자 울음을 삼켰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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