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개봉 2주째 주말을 맞아 누적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1000만명을 돌파한 ‘변호인’의 위력이 떨어진 이후 겨울 극장가를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장악했다.

‘겨울왕국’은 지난 16일 개봉해 2주 연속 주말 흥행순위 1위를 차지하며 26일까지 312만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원작으로 미국 월트디즈니사가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모든 것을 얼려버릴 수 있는 저주받은 마법의 힘을 지난 공주와 쾌활하고 씩씩한 동생의 모험과 자매애를 그렸다. 뛰어난 3D 영상과 뮤지컬의 완성도가 객석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겨울왕국’은 지난 16일 개봉해 2주 연속 주말 흥행순위 1위를 차지하며 26일까지 312만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원작으로 미국 월트디즈니사가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겨울왕국’은 지난 16일 개봉해 2주 연속 주말 흥행순위 1위를 차지하며 26일까지 312만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원작으로 미국 월트디즈니사가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극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미국에서도 지난해 11월 개봉해 약 2개월간 1~2위를 오르내리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작품으로는 역대 최고 흥행기록을 세웠으며, 한국에서도 바람을 이어갔다.

설 연휴를 한 주 앞두고 나란히 개봉한 한국영화 3편이 2~4위에 올랐다. 심은경 나문희 주연의 영화 ‘수상한 그녀’가 지난 22일 개봉해 첫 주말 116만명을 돌파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피끓는 청춘’이 92만명으로 3위, 황정민 한혜진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가 63만명으로 4위에 올랐다.

‘변호인’은 5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18일 개봉 이후 26일까지의 누적관객은 1066만명이다.

1위 자리는 미국 영화에 내줬지만, 한국영화는 60%에 근접한 주말 매출 점유율로 우위를 지켰다.

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