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엠버가 참았던 눈물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에서는 혹한기 유격 훈련을 받게 된 여군 특집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상을 당한 김지영, 강예원이 잠시 열외 되어 의무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은 고강도의 훈련을 이어갔다. 그 중 엠버는 도하 훈련에서 참았던 눈물을 보여 동료들도 함께 눈물을 글썽이게 만들었다. 엠버는 박하선과 도전한 2인 도하에서 안정적인 실력으로 성공을 이끌어냈음에도 불구하고 1인 도하 도전에는 주저하는 모습을 보여 교관의 지적을 받았던 것. 이때 엠버의 입에서 뜻밖의 고백이 이어졌다. “혼자 있는 거 싫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엠버는 눈을 질끈 감았다. 혼자서는 살 수 없다는 이유였다. 외국인인 엠버는 어려운 군대 용어를 알아듣지 못해 첫 방송에서 눈물을 보였던 바 있다. 이후 멤버들은 엠버의 편이 되어 주었고 엠버 또한 많은 의지를 해왔던 것.
“모르는 것도 많고 도전도 많이 해야 하는데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서 도움이 필요합니다” 라는 엠버의 고백에 지켜보던 동료들 또한 눈물을 글썽였다. 특히 박하선은 계속된 훈련으로 팔의 힘이 떨어진 엠버의 모습을 눈치 채고 “제가 대신 하면 안되겠습니까?” 라고 자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교관은 엠버가 이번 도전을 통해 혼자서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배워야한다며 도전을 강권했다. 결국 엠버는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가볍게 안정적인 도하에 성공해 큰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훈련 후 주어진 주먹밥에 행복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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