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게임업체 JCE를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에 매각했다.

JCE는 30일 최대주주 넥슨코리아가 보유 주식 172만9657주(지분 14.73%)를 311억3300만원에 ‘코에프씨 스카이레이크 그로쓰 챔프 2010’의 5호 사모투자 전문회사 외 1명에게 매각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JCE의 최대주주는 ‘코에프씨 스카이레이크 그로쓰 챔프 2010’의 5호 사모투자 전문회사로 바뀌게 된다.

앞서 넥슨은 2011년 JCE의 창업주인 김양신 의장으로부터 지분 16.34%를 인수했고 이후 풋옵션 계약에 따라 백일승 부사장의 지분 약 6%를 추가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선 바 있다. 인수 직후 JCE는 모바일게임 ‘룰더스카이’로 돌풍을 일으키며 작년 7월 주가가 4만8200원까지 치솟았으나 올 들어 1만원대로 주저앉았다. 한편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소식에 JCE 주가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권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