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아시아나항공이 세계 최대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한 지 10주년을 맞이했다. 아시아나항공이 국내를 넘어 세계 주요 항공사로 도약하게 된 역사이기도 하다.
아시아나항공은 27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마크 슈왑 스타얼라이언스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얼라이언스 가입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윤 사장은 “스타얼라이언스를 통해 단기간에 세계적인 항공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한 결과 ATW, 스카이트렉스 등 항공전문평가기관 및 매체로부터 4년 연속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마크 슈왑 최고경영자도 “아시아나항공이 동북아 네트워크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수한 서비스 품질로 스타얼라이언스의 자랑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27개 항공 회원사를 보유한 항공 동맹체로, 194개국, 1329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보유 항공기만 4570대, 연간 승객수는 6억8100만명에 이른다.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 세계에 걸쳐 다양한 노선과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사 간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각종 승객 서비스를 공유하고 있다. 항공유 공동구매 및 공항 시설물 공동 사용 등 다양한 협력 관계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 가입 10주년을 기념해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참여 행사를 실시하고, 마일리지 프로모션도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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