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과 루시드 폴, 호란에게 극찬을 받은 실력파 여성 원맨밴드 로지피피(본명 류성희)가 2013년 첫 번째 미니앨범을 냈다.
총 5트랙이 담긴 이번 앨범에서는 자신의 목소리를 솔직하게 표현하는 데 더욱 능숙해진 로지피피의 진한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이번에도 로지피피 특유의 깊은 감성을 바탕으로 소울ㆍ록ㆍ발라드ㆍ보사노바 등의 여러 장르를 한 앨범에 맛깔스럽게 버무려놓았다. 타이틀곡 ‘늦지 않았길’은 피아노의 경쾌하고 신비로운 사운드와 시원한 드럼, 일렉기타 사운드가 마음을 전달하기에 늦지 않았길 바라는 느낌이 전달된다. 드럼과 트럼펫에 최재혁, 프로듀싱과 베이스에 한진영, 기타에 이호석, 건반과 스트링 및 브라스에 전영호가 참여했다.
장연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