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32)가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김태우가 오는 20일 미니앨범 ‘티-러브(T-LOVE)’를 출시한다”며 지난 2011년 3월 2집 ‘티-스쿨(T-SCHOOL)’ 이후 2년 만의 새 앨범이라고 14일 밝혔다.
그간 김태우는 ‘신사의 품격’, ‘신들의 만찬’, ‘무사 백동수’ 등 드라마 OST곡과 작곡팀 이단옆차기의 프로젝트 싱글을 발표했지만 자신의 신곡을 선보이진 않았다.
‘티-러브’에는 타이틀 곡 ‘코스믹 걸(Cosmic Girl)’을 비롯해 다양한 사랑 이야기기 담긴 노래 5곡이 실렸다. 신인 작곡팀 레드 로켓이 만든 ‘코스믹 걸’은 세련된 힙힙 비트에 록 사운드가 가미된 펑키한 노래다. 완벽한 이상형을 만나 그녀에게 다가가는 상황을 재치있는 노랫말에 담았다.
또 듀엣곡 ‘오빠’는 김태우의 풍성한 보컬과 신인 여가수의 상큼한 음색이 어우러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태우가 앨범 콘셉트 기획부터 하트모양의 앨범 재킷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