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광주문화원은 23일 오후 3시부터 청석공원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13 너른고을 대보름 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 놀이마당과 2부 참여·체험마당, 3부 어울마당으로 진행된다.
놀이마당은 시립광지원농악단의 ‘지신밟기’를 비롯, 광주문화원 전통예술단의 판소리 및 경기민요, 노인복지회관 해달별예술단의 동방의 울림, 우리춤 우리가락 등 공연행사가 펼쳐진다.
참여·체험마당은 세시음식 체험, 전통생활 체험, 민속놀이 체험, 민간신앙 체험 등 4개 코너가 운영되며, 보름음식 맛보기, 부럼 깨기, 복조리 만들기, 새끼 꼬기, 널뛰기, 투호놀이, 연날리기, 행운의 박 터트리기,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어울마당은 길놀이 공연, 횃대놀이, 달집태우기<사진> 및 강강수월래 등의 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행사장에서는 대형 연날리기 시연과 함께 전통 연만들기, 연날리기 체험행사도 예정돼 있다.
정월대보름인 24일부터는 중부면 광지원리에서 해동화놀이, 산성리에서 마을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영월제가 펼쳐지며, 초월읍 선동리와 학동리, 도평리, 신월리에서는 동화놀이, 퇴촌면 정지1리와 도척면 추곡리에 가면 달집태우기, 광남동 장지1통에 가면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줄다리기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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