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용권)는 오는 20일부터 우리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 및 한약재를 이용한 약선음식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약선음식은 음식에 한약재를 넣어 맛은 물론 기능을 살린 약이 되는 먹거리로 질병예방 및 치유, 건강장수를 목적으로 의학과 약학 이론에 기초해 색, 향, 맛, 형이 겸비된 음식을 가리킨다.
이번 교육은 홍천오미자 참나물무침 등 10가지의 약선음식을 주제로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 이명숙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총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음식연구회를 통해 우리군의 대표적인 약선음식을 정착시키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향토요리를 개발해 전통의 맛을 계승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음식을 발굴하고 전통의 맛을 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음식연구회에서는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환 및 분야별 음식연구를 위해 떡류·한과, 장류·장아찌, 김치, 효소 등 4개 분과별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연구회 운영을 통해 전문능력배양 및 농촌자원 전문인력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033)430-4170
박인호(헤럴드경제 객원기자,전원칼럼리스트,cafe.naver.com/rm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