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2일 출시를 앞둔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이하 군단의 심장)'에서 새롭게 소개되는 많은 기능들 중 단연 눈길을 끄는 부분은 바로 강화된 '소셜' 기능들이다. 친한 사람 또는 공동 관심사의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클랜'과 '그룹', 그리고 국내 PC방과 대학 기숙사 등 동일 네트워크상에 접속해있는 이용자들을 겨냥해 개발된 '가까운 플레이어'를 통해서 군단의 심장은 기존 '스타크래프트2'에서 볼 수 없었던 강화된 소셜 기능을 선보인다.
▲ 가입한 클랜 및 그룹 확인(이미지 위), 그룹 생성 창
이미 베타 테스트부터 공개돼 체험이 가능한 소셜 시스템은 여러 모로 쉽고 편리한 기능이다. 우선 클랜은 최대 50명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친분이 있는 사람끼리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적합한 모임 기능이다.
클랜은 누구나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각 클랜에는 대화 채널, 새 소식 업데이트, 클랜 정보, 그리고 회원 목록 탭 등이 제공된다. 클랜의 경우 '그룹'과는 다르게 1인당 한 개의 클랜에만 가입이 가능하며 클랜에 가입한 회원은 캐릭터 이름 앞에 클랜 태그가 부여된다. ▲ 클랜 그룹 구분법(이미지 위), 클랜 및 그룹 새 소식 창
클랜 내에서의 끈끈한 친밀감과 함께 더 재미있는 '스타크래프트2' 경험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룹의 경우 클랜과는 달리 인원 제한이 없으며, 해당 그룹을 가입하지 않더라도 그룹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열린 커뮤니티를 추구한다. 클랜이 '스타크래프트2' 실력을 늘리거나 친분이 있는 사람들끼리 게임을 하기 위한 목적을 갖는다면 그룹 기능은 다양한 관심사와 취미의 유저들이 친목을 다지는 장이라고 보면 된다. 그룹 역시 누구나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으며, 클랜과는 달리 여러 개의 그룹에 가입이 가능하다.
▲ 클랜 및 그룹 생성(이미지 위), 클랜 생성 창
클랜과 그룹이 '스타크래프트2' 내의 경험 향상을 위해 도입되는 기능이라면, PC방이라는 독특한 문화를 가진 국내 유저들이 특히 반길만한 소셜 기능도 있다. 바로 '가까운 플레이어' 기능이다. 가까운 플레이어는 동일 네트워크상에 접속해있는 이용자들을 찾아주는 기능으로, PC방과 대학 기숙사처럼 같은 장소의 동일 네트워크를 통한 접속자라면 초기 화면의 우측 하단에서 원클릭으로 이용자 확인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친구끼리 PC방을 가거나 대학 대전을 할 때 유용하게 쓰이며, 서로 모르는 사람이라도 쉽게 친구를 맺고 서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편리함을 제공한다. 지난 11월에 열린 스타크래프트2 커뮤니티 파티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공동창립자 및 CEO인 마이크 모하임r이 국내 PC방 모델을 주된 타깃으로 개발된 기능이라고 말할 정도로 가까운 이용자는 PC방에서의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게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펴느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의 첫 번째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은 공식 출시 하루 전 날인 3월 11일에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유니클로 악스에서 대대적인 출시 행사를 진행하며, 이날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는 최초로 군단의 심장 소장판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별 기획 상품 및 디지털 보너스가 다수 포함된 군단의 심장 소장판은 권장소비자가 7만 5천원에 판매되며, 일반판은 권장소비자가 3만 6천원에 판매된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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