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생방송을 앞두고 있는 ‘K팝스타2’가 확 달라진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이하 ‘K팝스타2’)가 파격적인 생방송 경연방식을 공개했다.

‘K팝스타2’는 오디션 프로 최초로 생방송 무대에서 ‘점수제’를 폐지했다.

심사위원들의 점수와 문자 투표를 합산해 합격자를 가렸던 기존의 방식을 대신해 참가자간의 ‘일대일 대결’로 승자와 패자를 가리기로 한 것. 심사위원이 직접 생방송 진출자를 선정하는 것이다.

이제 ‘K팝스타2’는 첫 생방송 무대에서 TOP10을 2팀씩, 5조로 나눠 ‘일대일 대결’을 통해 TOP8을 가려내고, 합격자를 점차 좁혀 최종 2명까지 선발하게 된다. 여기에 심사위원 합의하에 1명을 구제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문자투표 하위를 차지한 3명 중 1명이 다음 라운드를 진출하게 하는 구제책인 셈이다. 때문에 첫 생방송 무대에서는 총 2명의 탈락자가 나오게 된다.

‘K팝스타2’ 제작진은 “시즌 2를 준비하면서 심사위원의 심사 결과와 시청자들의 선호도를 고루 반영할 수 있는 공정한 생방송 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고심 끝에 현재의 룰을 기획 초기 단계에서 확정지었다”며 “새로운 경연 방식은 지난 시즌1의 단점을 극복하면서 훨씬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은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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