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시 부평구는 지역 10개 군ㆍ구 최초로 ‘보육정책과’를 신설한다.
구는 1과 4팀을 증설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하고, 총 29명을 증원하는 정원조정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방향은 사회복지분야의 행정역량 강화이다.
이는 만 0~5세 아동에 대한 무상보육 전면 시행으로 소득에 상관없이 보육료 및 가정양육수당이 지급됨에 따라 계속 증가가 예상되는 보육분야의 원활한 업무 처리를 위한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이에 따라 여성가족과에서 보육 업무를 분리해 보육정책과를 신설한다.
또 사회복지 통합조사관리 분야도 복지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신규조사업무와 관리업무를 분리해 효율적인 업무추진은 물론 복지서비스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조직개편과 함께 29명을 증원한다.
사회복지분야 14명(48.3%), 석면관리, 지적재조사, RFID 기반 종량제 시범실시 등 도시관리분야 4명(13.8%), 일자리창출과 세외수입 체납징수 4명(13.8%), 기타 일반행정 및 대민서비스 분야 7명(24.1%)을 증원 배치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4국2단1실2관24과에서 1과가 늘어난 4국2단1실2관25과로 조직체계가 변경된다.
오는 25일 관련 조례ㆍ규칙이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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