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가 청년일자리 1만1000개, 청년실업률 2년 연속 6%대 유지를 위한 ‘2013 청년희망일자리 뉴딜 정책’을 추진한다.
6일 도에 따르면 총사업비 917억원을 투입해 신고졸시대 프로젝트, 창조일자리, 공공부문, 일자리중개기능 강화 등 10대 분야 72대 시책을 추진해 청년일자리 1만1000개를 창출한다.
도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4분기 청년고용률 38.7%로 전년 36.4%보다 2.3%p 상승했다. 실업률도 5.7%로 전년 6.4%보다 0.7%p 낮아져 청년일자리 사업추진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전체실업률 2%보다는 여전히 높은(2.9배)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도는 올해도 청년친화적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청년희망일자리사업의 3대 기본방향을 설정해 청년의 도전정신을 일자리로 연결하는 ‘창조일자리 확산, 정규직으로 이어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확대, 시대에 부합하는 글로벌리더 인재양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청년고용문제는 양질의 청년일자리 부족, 숙련․정보․수급의 미스매치, 대-중소기업 간 근로조건 격차 등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구조적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이를 해소키 위해서는 단계적으로 청년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가 “지역대학과, 특성화고, 고용센터, 기업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구축해 청년실업 완화에 도정의 역량을 집중해서 청년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