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우 서도영이 드라마를 위해 신혼여행을 포기한 사연을 밝혔다.
서도영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JTBC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 제작발표회에서 신혼여행을 미루고 ‘가시꽃’ 촬영에 전념한 이유에 대해 “시놉시스를 읽는 내내 재밌었다. 중간 중간 심어져 있는 요소들이 흥미로웠다. 감독님하고 미팅을 했는데 감독님의 열정과 모습들이 굉장히 멋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내를 설득하긴 힘들었는데 좋은 작품이라는 걸 믿고 지지를 해주게 됐다. 작품 끝난 후에 모든 원하는 것을 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서도영은 지난해 12월 22일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지만 드라마 준비와 촬영을 위해 신혼여행을 미뤘다.
‘가시꽃’은 재력과 권력에 의해 행복이 짓밟히고 죽음에 문턱까지 갔다 돌아온 한 여자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로, 서도영은 극 중 세미(장신영)와 함께 복수를 꿈꾸는 남준 역을 맡았다.
‘가시꽃’은 JTBC가 종합편성채널로는 처음 기획한 저녁 시간대 일일 드라마로 오후 8시 10분에 공중파 드라마들과 정면 승부를 벌인다. 오는 2월 4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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