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KBS는 주말극 ‘내 딸 서영이’를 연장없이 당초 계획대로 50부로 종영한다고 29일 밝혔다.
KBS는 “오늘 최종적으로 ‘내 딸 서영이’를 연장없이 끝맺기로 결론지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야기의 전개상 연장을 하게 되면 늘어져 극적 긴장감만 떨어뜨리게 되므로 콤팩트하게 마무리 짓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며 “결정적으로 소현경 작가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더 이상 집필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15일 시작한 ‘내 딸 서영이’는 27일 방송된 40회에서 전국 45.6%, 수도권 46.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제작진은 “서영(이보영 분)과 우재(이상윤 분)의 이혼, 서영과 아버지 삼재(천호진 분)의 화해 여부 등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중요 인물 간 갈등구조가 정점에 이르며 앞으로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예고된다”고 전했다.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는 아이유와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최고다 이순신’이 오는 3월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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