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이스트소프트의 주가가 조정을 끝내고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스트소프트의 주가는 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2.51% 상승한 2만2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주가가 급락하며 1만8000원선까지 밀린 뒤,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다. 지난해 3분기 어닝쇼크에 따른 부담감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 양상이다. 이같은 기대감으로 이스트소프트의 주가는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8일 1만8900원이던 주가가 2만2000원대로 빠르게 회복됐다.
특히 이날 대신증권은 이스트소프트를 추천주로 선정하며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스트소프트에 대해zum.com 관련 비용으로 인해 2012년 순이익은 40억원 수준이지만 zum.com 광고수익 및 카발2의 수익 성장으로 올해 순이익 140억원 이상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알툴즈, 알집 등의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수익 및 카발1의 중국 수익은 꾸준한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같은 주가 강세 흐름은 4분기 실적이 확인돼야 지속적인 추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분기 적자 전환이 일시적인 현상에 따른 결과인지, 사업 부진에 따라 장기화할 수 있는 지 여부를 투자자들이 예의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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