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3일 오후 11시17분께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 올림픽대로에서 오리 1500여 마리를 싣고 운행 중이던 5t 화물 트럭이 폭설로 얼어붙은 도로에서 미끄러져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 트럭에 타고 있던 수백 여 마리의 오리가 도로상으로 나와 이 일대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운전자 A(61) 씨가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상황이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현장 출동해 올림픽대로에 풀린 오리를 잡는 등 교통 통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