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방송인 정지영이 케이블ㆍ위성의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신설 교양프로그램 ‘거울의 방’의 진행을 맡는다.

‘거울의 방’은 고민이란 주제를 통해 일반인 출연자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공감하고 위로를 얻는 프로그램이다. 정지영은 출연자와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카운슬러 역할이다. 그는 스튜디오에 등장하지 않고 음성과 모니터를 통해서만 대화를 주고받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22일 “출연자들은 사방이 거울로 된 공간 안에서 자신의 내면에 자리하고 있는 여러 가지 모습을 마주하게 되고, 시청자들은 모든 상황을 전지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며 “고민을 가진 주인공들이 전문가가 아닌 현실에서 같은 고민을 슬기롭게 극복한 이들을 통해 공감과 위로를 느끼고, 현실을 돌아보며 보다 희망찬 자신을 찾아가는 계기를 마련해 내면을 힐링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22일 오후7시50분에 첫방송한다. 1회는 사회의 따가운 시선에 맞서 열여덟, 스물셋의 어린 나이에 엄마, 아빠가 되기로 결심한 ‘준비되지 않은 어린 부모’편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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