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코스피지수가 1990선을 회복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일 대비 5.94포인트(0.30%) 상승한 1989.68을 기록중이다.
투신권을 중심으로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990선 회복을 노리고 있지만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개인이 173억원 순매도로 9일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섰고, 장 초반 매수세로 출발했던 외국인도 순매도로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2% 가까이 상승했으며, 전기가스 업종도 1.4% 오르며 지수 버팀목이 되고 있다. 건설업종은 삼부토건, 벽산건설, 한일건설 등 중소형주들이 대거 상한가로 치솟으면서 부동산 활성화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는 한국전력이 2.39% 오르며 시가총액 5위 탈환을 시도중이며,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이 각각 2% 이상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71포인트(0.53%) 오른 510.73으로 사흘만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소식에 기초과학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