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인물⑨

전세계 싸이열풍 주역 YG엔터 작년 창사이래 최대실적… 한류 최고 전성기 이끄는 파워리더 행보 주목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바람의 핵심에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있다. YG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약 706억5000만원, 영업이익 150억6700만원, 순이익 123억800만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YG를 이끄는 양현석(42) 대표 프로듀서는 2012년 말 주식 평가액 2195억원(전년 대비 67.0% 증가)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2012년 단연 최고의 해를 보냈던 YG와 양현석 대표는 올해에도 가장 주목받는 한국 대중문화의 파워 리더다. 지난해에는 월드스타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유튜브 최초 10억건 돌파, 빅뱅의 한국 가수 최초 12개국 월드투어 총 관객 80만명 및 2NE1의 5개국 글로벌 투어 관객 18만명 동원, ‘괴물신인’ 이하이의 20여일 연속 일간 국내 음원차트 1위 기록 등 YG 소속 가수들은 신곡을 낼 때마다 바람을 일으켰고, 이것이 한류 확산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

양현석(가수/연예기획자)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바람의 핵심에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있다. YG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약 706억5000만원, 영업이익 150억6700만원, 순이익 123억800만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YG를 이끄는 양현석(42) 대표 프로듀서는 2012년 말 주식 평가액 2195억원(전년 대비 67.0% 증가)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양현석(가수/연예기획자)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바람의 핵심에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있다. YG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약 706억5000만원, 영업이익 150억6700만원, 순이익 123억800만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YG를 이끄는 양현석(42) 대표 프로듀서는 2012년 말 주식 평가액 2195억원(전년 대비 67.0% 증가)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한류는 기존의 드라마와 K-팝을 뛰어넘어 이제 문화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한류가 관광객을 늘리고, 한국에 대한 매력도와 국가 이미지 향상을 이끄는 새로운 단계를 맞고 있는 것이다. 이런 한류 바람은 물론 한국 대중문화의 새 트렌드를 개척해 나가는 YG의 올해 전망은 더욱 장밋빛이다. 증권업계는 YG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보다 47.0%, 92.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2~3월 싸이의 새 음반 출시 및 미국 콘서트, 빅뱅과 2NE1의 새 앨범 및 이하이의 정규앨범 발매, 새로운 걸그룹 및 강승윤의 데뷔 등이 상반기에 줄줄이 예정돼 있다.

태생부터 ‘힙합’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한 양 대표는 ‘세련된 콘텐츠’와 ‘차별화’를 키포인트로 삼고, 지난 15년간 콘텐츠의 글로벌한 노출을 위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해왔다. 2008년 유튜브에 YG 공식 채널을 개설한 양 대표는 유튜브가 생겨나기 약 10년 전인 지누션, 원타임 때부터 뮤직비디오에 공을 들여왔다. 2012년 유튜브가 발표한 전 세계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톱10에 싸이와 빅뱅, 2NE1의 뮤직비디오가 6편이나 올라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바야흐로 한류가 최고 전성기를 맞고 있는 2013년, YG의 양현석 대표가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장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