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공식 커뮤니티 블로그를 통해 게임 속 애완동물 '잿불냥이'를 블리자드 스토어를 통해 판매, 지난달 말까지의 판매 수익 전액을 태풍 샌디 구호 활동에 기부하기로 했다.

▲블리자드 측은 '와우' 공식 커뮤니티에 초대형 태풍 샌디 구호를 위한 잿불냥이 모금액이 230만 달러를 넘어섰다는 내용의 공지를 올렸다

이에 따라 지난달 와우 이용자들의 애완동물 판매 모금액은 230만 달러(한화 약 24억원)를 넘었고, 이 금액은 미 적십자사의 초대형 태풍 샌디 구호활동에 쓰이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와우'는 지난 1월 8일 최근 확장팩인 '판다리아의 안개'와 관련, 두 번째 업데이트인 패치 5.2 '천둥왕의 부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이 패치는 지난 1월 4일 공개 테스트 서버를 오픈했으며 새로운 일일퀘스트 지역인 '천둥왕의 섬', 대규모 공격대 던전 '천둥의 왕좌' 등 새로운 콘텐츠들이 추가되는 것은 물론 여러 가지 사항들이 개선될 예정이다.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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