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신동엽이 SBS ‘강심장’의 후속 프로그램 제의를 받았다.
신동엽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월 9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신동엽이 ‘강심장’의 후속 프로그램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아직 정확한 프로그램 편성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신동엽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출신의 신효정 PD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최영인 CP와 기획 중인 새 프로그램의 출연 제의를 받았다. 김희선 역시 MC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강심장’은 박상혁PD가 해외 연수를 떠나고 연출자 교체가 이뤄지면서 폐지설과 시즌2 제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 신동엽과 MC로 호흡 중인 이동욱도 작품에 몰두하겠다며 하차 의사를 내비쳤다.
지난 2009년 첫 방송됐으며, SBS 예능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활약했다. 강호동과 이승기가 잇따라 하차했으나 신동엽과 이동욱이 새 MC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