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7일 발표된 ‘제27회 일본골드디스크 대상’(www.golddisc.jp)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카라는 또 2집 앨범 ‘슈퍼걸’로 ‘올해의 앨범’(아시아 부문)과 ‘베스트3 앨범’(아시아 부문)에도 뽑혀 3관왕을 달성했다.

또 소녀시대는 ‘파파라치(PAPARAZZI)’로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아시아 부문)와 첫 일본 투어를 수록한 ‘재팬 투어 걸스 제너레이션’으로 ‘베스트뮤직 비디오’(아시아 부문) 수상 등 2관왕을 달성했다.

이 밖에 한국 아티스트로는 ‘베스트3 앨범’(아시아 부문)에 카라와 함께 장근석의 ‘저스트 크레이지(Just Crazy)’, 빅뱅의 ‘얼라이브(ALIVE)’가 뽑혔으며 ‘베스트3 뉴 아티스트’(아시아 부문)에는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아시아 부문)를 수상한 B1A4를 비롯해 가수 아이유와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가 뽑혔다.

한편, 일본레코드협회가 주최하는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은 1987년 창설돼 매년 음반 판매가 가장 활발한 가수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반품된 음반을 뺀 일본 내에서 실제로 팔린 음반 판매량만을 선정 기준으로 삼는 권위있는 상이다. 이번 시상은 2011년 11월 1일부터 2012년 10월31일까지의 판매 실적을 기준으로 삼았다.

장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