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가 연장을 확정했다.

1월 8일 오후 MBC 측 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시청자들에게 완성도 있는 ‘보고싶다’를 보여드리기 위해 1회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당초 20회로 기획한 “보고싶다”는 1회 연장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1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또한 이와 관련해 ‘보고싶다’ 후속으로 방송하는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은 오는 23일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보고싶다’는 열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여진구-김소현 등 아역 배우들의 호연과 박유천-윤은혜-유승호의 열연에 힘입어 시청자들에게 진한 멜로를 선사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